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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 Q&A114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90-191)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 한동안 카루 Q&A의 운영에 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만, 단 몇 사람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 보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카루 Q&A는 현재 고양국제고 지망생 분들께서 저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Q190] 0.1 + 0.11 == 0.12가 아닌 이유는 무엇일까요? 22. 10. 14. 6:16 PM 신박한 질문이네요. 그동안 프로그래밍 질문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왠지 질문자님께선 이미 답을 아실 것 같아요. 컴퓨터에서는 실수를 완벽히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죠. 고정소수점 / 부동소수점 등 저장 방식은 다양하지만, 오차가 발생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예시.. 2022. 10. 19.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88-189)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Q188] : 22. 10. 10. 12:36 AM ​ 1) 진로도 확실하지 않고 딱히 어디 과를 가고 싶은 것도 아니에요. 그저 국제고의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뿐더러 제가 선호하는 과목들 위주로 편성되어있어서 국제고에 가고 싶었는데 자소서를 쓰다 보니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야 쓰기에 수월하다는 걸 느껴서.. 아직 관심 가는 분야도 많고 어디 분야가 나에게 맞는지도 모르겠는데 이 상태로 국제고에 도전해도 되는 걸까요? 진로를 정하지 않고 국제고에 입학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 2) 국제고 내신 따기 힘들다는 소문은 수없이 들어서 인지하고 있지만 3~4등급도 받기 어려운 수준인가요? 3~4등급 정도는 나와야 그래도 수시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너무.. 2022. 10. 11.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85-187)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Q185] 카루님 안녕하세요! 1. 독서와 의사소통 과목에서는 어떤걸 배우는지 궁금합니다. 2. 비교문화는 사회학개론이나 사회탐구방법과 어떤 점이 다른지 궁금해요.. 3. 올해 3학년 1학기 심화영어II에서는 어떤 방식 그리고 교재를 사용해서 가르쳐주셨는지 궁금해요! 22. 10. 9. 1:38 PM 정말 오랜만에 들어온 질문입니다...하하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왠지 질문 내용을 보니 11기 친구인 것 같아요. 11기부터 비교문화가 3학년으로 올라갔죠? ​ 1) 독서와 의사소통 이 과목은 국제 계열 전문교과로 편성되지만, 사실상 2학년 독서 수업의 연장선입니다. 차이점이라면 모둠 발표가 사라지고 토의/토론만 남는다는 것. 물론 독서 특유의.. 2022. 10. 11.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82-184)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Q182] 1. 대일외고하고 서울국제고 중에 고민하고 있는 중3입니다. 사실 외고에서 배우는 국어 영어보단 사회계열 경제계열을 더 좋아해서 과목만 봤을 때는 국제고를 가고 싶은데, 외고는 전문 내신학원도 따로 있고, 입시 프로그램이 탄탄히 갖춰져 있어서 대학을 생각한다면 외고가 맞는 것 같아서요. (왠지 같은 노력을 했을 때 국제고보단 외고가 더 대학을 잘 보내줄 것 같은 느낌(?))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국제고엔 전문 내신학원이 주변에 많이 있나요? 국제고에서 배우는 사회과목들을 혼자 공부하면 너무 막막할 것 같아요... 3. 국제고에 진학하기 위해선, 국영수 선행을 어느정도까지 해야 적당할까요? 수학 선행이 부족한 편이어서, (외고든 국제고든)고.. 2022. 9. 27.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80-181)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Q18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부산 국제고를 희망하고있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카루님의 국제고에서 화학 공부를 했다는 블로그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우선,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카루님의 글을 보고 용기와 희망을 얻은 것 같아요. 저는 해외 대학에 있는 천문학과를 가고 싶습니다. 제가 중학교 수학 내신이 안 좋아 과학고는 무리여서 일반고보단 영어를 많이 쓰고 해외 입시에 도움 될 것 같은 국제고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을 드려도 될까요? 국제고에서 해외 대학을 가는데 일반고에 비해 많이 도움이 되나요? 그리고 또, 신념을 잃지 않기 위한 좌우명 같은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항상 존경해요, 감사합니다. 22... 2022. 8. 27.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77-179)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Q177] 1. 고양국제고에서 연애하면 소문이 빨리 퍼진다는데 진짜인가요? 2. 카루님은 교내 연애 해본 적 있으신가요? 3.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22. 6. 15. 12:09 AM 1. 음...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초기에는 빨리 퍼지는데, 후기 커플들은 그닥... 애초에 특정 기수에서 커플이 많아지다보면 나머지 학생들도 별로 신경 안 씁니다. ​ 2. "카루 Q&A 규정 (1)-④-2): 개인정보를 묻는 내용"에 따라 본 질문은 필터링되었습니다. 일단 지금은 연애를 하고 있지 않아요. 제가 답변할 수 있는 건 거기까지. ​ 3. 딱히 없어요. 관심... 아니. 제가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는 개념과 남들이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는.. 2022. 7. 17.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73-176)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Q173]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독립변수 2개와 종속변수 간에 각각 선형회귀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종속변수에 대해 독립변수1의 설명력이 독립변수2의 설명력보다 크게 나타났는데, 표준화계수값은 독립변수2가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 경우 독립변수2가 종속변수에 대해 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봐야하는걸까요? 22. 6. 8 12:31 AM 정확해요. 사실 설명력 자체는 뭐... 큰 의미는 없습니다. 결국에는 회귀 직선과 자료의 잔차를 나타낸 게 설명력인데, 그 얘기는 해당 글에서 자세하게 설명했으니 여기선 생략하겠습니다. 여튼, 독립변수의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할 때는 표준화계수(β)의 값을 보는 게 맞습니다. [Q174] 자퇴하고 싶었던 적이 있으셨는지 .. 2022. 6. 15.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메시지 [172]: 선배님의 응원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Message 172] ==> '암모나이트' 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국제고 졸업생입니다. 유튜브에서 어쩌다 어쩌다 파도를 타고 카루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고3 많이 힘들죠? 저도 정말 하루하루 버티는게 고역이였어요. 영상이나, 블로그 글을 읽어보니 현재 건강도 안좋으시고 스트레스도 상당하신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몇자 응원의 말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메시지를 남깁니다. ​ 현재 컴퓨터관련학과를 지망하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 학교에서 이과라는 나름 소수의 길을 택하신거 일단 정말 멋지신거 같아요. 제가 말씀 전해드리고 싶었던 것은 꼭 어느 대학, 어느 과에 가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저는 고등학교 .. 2022. 6. 6.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69-171)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169번째 메시지는 질문이 아닌 메시지이므로, 이곳에서 답변하지 않습니다. 메시지 답변 관련 규정이 변경되었습니다. [Q170] 전자기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중학생부터 해오셨다고 했는데 과학고는 생각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java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2. 5. 30 10:56 AM 글쎄요.. 어렸을 때 고장난 노트북을 아빠와 함께 분해했던 게 상당히 인상깊었나봐요.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러다보니 핸드폰, 등등... 소형 전자기기등에도 관심이 많아지더라고요. 틈만 나면 뭐든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작동 원리 같은 것도 알아보고, 자연스럽게 좋아진 것 같아요. ​ 저는 원래 과학고/.. 2022. 6. 6.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165-168)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Q165] 1. 눈을 떴는데 본인이 고국고 1학년이 되어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 거 같나요? 2. 코로나는 나에게 ( )이다. 3. 기말 끝나고 며칠동안 놀건가요 22. 5. 25 10:42 AM 글쎄요. 환장할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울 것 같기도 하고. 내신부터 동아리에 인문프 창진프...어후. 썩 달가울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기회를 다시 얻을 수 있다는 건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고통이기도 해요. 그러니 더욱 현재에 최선을 다할 뿐....뭔 헛소리지 횡설수설하네요 ​ 2. 코로나는 나에게 ( 기회 )이다. 격주등교를 주었고, 내가 GGHS Time Table을 개발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기 때문이다. ​ 3. 저는 항상 놀았던지라.. 아마 방학까..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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