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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1

썸네일 가짜뉴스, 코로나19 방역과 성소수자들의 권리마저 위협해....해결 방안은? 현재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폭증하고 있는데, 그 원인 중 하나로 지난 15일에 열린 8/15 광화문 집회가 지목되고 있다.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만 130명이 넘으며 감염병의 위험 속에서도 집회를 강행한 것에 대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데, 해당 집회에서 성소수자들을 차별하는 발언과 가짜뉴스가 쏟아져나왔다. 아래는 이에 대한 한겨레의 기사 내용이다. 지난 15일 보수단체 ‘일파만파’가 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송혜정 낙태반대생명사랑운동연합 대표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자 인권운동이 아니라 동성애를 이용한 독재정치이자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시도”라며 “어느 누구도 동성애에 대해선 절대로 비판할 수 없고 고소를 당하면 몇십억까지 손해배상금을 물어낼 일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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