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유선 헤드셋 추천! 브리츠 Britz K35GH

안녕하세요,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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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 굉장히 많이 사고 있는 것 같군요. 조만간 키보드와 마우스 리뷰도 올릴 예정입니다만, 오늘은 일단 데스크탑에 쓸 헤드셋을 먼저 리뷰하도록 할게요. Britz에서 나온 K35GH 라는 모델인데, 오픈마켓에서 2만원 밑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고, 주로 음악 감상이나 작곡 등을 자주 하는 편인데 과연 이 헤드셋이 얼마만큼의 성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포장은 꽤나 잘 되어 옵니다. 2만원도 안 되는 기기인데 정품이라 써 있는 봉인라벨 스티커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Britz 무선 이어폰을 가지고 있는데, 유선 헤드셋은 과연 어떨 지 궁금하네요. 빨리 열어봅시다.

LED 색상도 상당히 예쁩니다. 제가 노출을 좀 낮춰서 불이 잘 안 들어와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저거보다 더 밝고 맑은 색이고, 만약 LED를 원치 않는다면 USB 케이블을 뽑아버리면 됩니다. LED 점등 스위치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가격을 생각한다면 뭐.....반박을 할 수 없다 아무튼, 케이블의 중간 지점보다 약간 위쪽에 리모컨이 달려있는데, 볼륨 컨트롤 휠과 마이크 On/Off 스위치가 달려 있습니다. 아주 비싼 헤드폰이 필요하시지 않은 분들께는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그만큼 많이 팔리고 있기도 하고요. 가성비 하나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저렴하고 어느 정도 괜찮은 헤드셋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구성품은...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본체, 그리고 무언가가 적힌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저는 저 종이는 보지 않고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나머지 내용들을 살펴보았습니다.

Britz International Co., Ltd.

참고로 색상은 레드와 블루가 있는데, 저는 푸른 색을 좋아해서 블루로 구매했습니다. 컴퓨터와의 연결은 이어폰 잭, 마이크 잭 그리고 USB를 이용해서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저 USB는 LED 점등용인 것 같아요. 헤드셋을 처음 사 봐서 이런 건 좀 신기하네요. 아무튼 착용을 하고 음악도 들어봤는데 공간감 표현은 꽤나 잘 되는 것 같습니다. 2만원 이하임을 감안해도 공간감도 좋고 소리도 꽤나 좋아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제가 착용을 잘 못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살짝 작은 건지 제 귀에는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아직은 조금 불편합니다. 제가 얼굴이 큰 걸까요 그래도 쿠션도 편안하고 전반적인 착용감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LED 색상도 상당히 예쁩니다. 제가 노출을 좀 낮춰서 불이 잘 안 들어와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저거보다 더 밝고 맑은 색이고, 만약 LED를 원치 않는다면 USB 케이블을 뽑아버리면 됩니다. LED 점등 스위치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가격을 생각한다면 뭐.....반박을 할 수 없다 아무튼, 케이블의 중간 지점보다 약간 위쪽에 리모컨이 달려있는데, 볼륨 컨트롤 휠과 마이크 On/Off 스위치가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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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비싼 헤드폰이 필요하시지 않은 분들께는 꽤나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그만큼 많이 팔리고 있기도 하고요. 가성비 하나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저렴하고 어느 정도 괜찮은 헤드셋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추천하면서 판매처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