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니콘4 너에게 선물하고 싶은 카메라: 후지필름 X100V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등장부터 멋집니다. 전형적인 RF 스타일 카메라의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이거 얼핏 보면 라이카 M 시리즈와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뭐 물론 세세히 따져보면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만, RF 특유의 디자인이 저는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RF는 뭐다? OVF다. 참고로, 똑딱이입니다. 렌즈 교환이 불가능해요. 상단에는 노출 다이얼 뿐 아니라 ISO, 셔터스피드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조리개는? 맞아요. 렌즈 앞에 달려있습니다. 사실 이들 중 하나를 생략하고 노출다이얼과 통합시켜도 될텐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제가 가장 감탄한 부분. 뷰파인더가 측면에 달려있습니다. "아니, 소니 α시.. 2022. 1. 12. 메이저 회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들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전자기기 (및 비 전자기기) 제작 회사들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보들... 캐논: Luxury 라인업인 L렌즈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에 렌즈 후드를 동봉해주지 않음 애플: "환경보호"를 이유로 충전기와 이어폰을 패키지에서 제거함. 애플스티커도 타노스해서 한 장. 삼성: 충전기 없는 애플 깜, 그러고서 1년도 안 되어 본인들도 똑같은 짓을 벌이기 시작 LG: 계속 뻘짓만 하다 기껏 쓸만한 중급기를 출시했더니, 가격이 플래그십. 결국 적자나고 사업 접음. 구글: 안드로이드 9.0에서 통화녹음 아예 막아버림. 최근 한국에선 풀어줬으나, 녹음 사실을 강제로 알림 코닥: 필름카메라 짱이었지만 디지털로 안 넘어가고 뻐팅기다 결국 망해가는 중 .. 2021. 10. 9. 왜 이러는 거야? 애매한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니콘 Z 5 안녕하세요,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한때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과도기가 왔었죠. a7m3와 a7r4를 내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소니. 그리고 그 소니를 잡기 위해 EOS R/RP와 Z 7/Z 6를 냈지만 뭔가 하나씩 애매한 캐논과 니콘. 그런데 점점 기세가 바뀌어갑니다. 영원히 우세할 것만 같던 소니가 주춤하더니 그 사이에 캐논이 EOS R5, R6를 내며 제대로 된 라인업을 갖추기 시작했지요. 그러나 니콘은 아직까지 더 높은 사양의 바디는 내지 못하고 있고, Z 50을 출시하며 Z 시리즈에 DX 포맷, 즉 APS-C 라인업을 추가해 입문자들을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니콘이 이제 Z 5를 출시하며 풀프레임 카메라인 니콘 Z 시리즈의 접근 장벽을 낮추려고 합니다. 물론, 그게 잘 .. 2020. 10. 12. 중보급형 크롭 미러리스! 파나소닉 G100 vs 니콘 Z50 vs 캐논 M50, 가성비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오늘(10/8), 포스팅을 몰아서 쓰겠습니다. 이제부터는 9:50분에 맞춰서 예약으로 올릴거예요. 학교 다니면서 블로그까지 병행하려면 방법이 이게 최선이더라고요. 유튜브도 이런 식으로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자, 오늘의 주제는 보급형 크롭 미러리스입니다. 미러리스 시장이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고, 제가 사용하는 M50과 함께 G100과 Z50이라는 매력적인 카메라를 같이 비교해볼까 해요. 주로 스펙 및 외관상의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시죠. 순서대로 파나소닉 루믹스 G100, 니콘 Z 50, 캐논 EOS M50입니다. 모두 보급형 라인을 담당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캐논의 EOS M50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2018.. 2020.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