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좋은일 컴퍼니라는 곳에서 이런 걸...
GGHS Time Table 만들다가 멘탈 나갔어요. 하나씩 봅시다.
게으른 천재 많음 (미루기의 끝판왕)
- 이거...고2때 정말 많이 들었던 이야기... ㅋㅋㅋㅋㅋㅋ 저를 약간 갈구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아마 저를 저렇게 보지 않을지...
논리정연하게 말하고 사적인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음
- 그건 맞아요. 제 블로그 글만 봐도 그런 느낌이 오지 않나요. 사적인 감정은... 정말 친하지 않으면 X
남에게 피해주는 거 싫어하고 남에게 관심 별로 없음
- 으음....Ça depend(그때 그때 달라요). 관심 있는 사람은 졸졸 쫓아다니는데(?) 관심 없으면 뭐... 솔직히 1년 같은 반 친구로 있어도, 말 한 번 안 해본 친구도 있어요. 굳이 뭐...
말이 별로 없으나 자기의 관심 분야에서는 말을 많이 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너무 게을러서 독서를 기피함
- 성인 되면 어떨지. 지금은 독서종합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성격 스텟을 배분할 때 창의력과 지능에 너무 몰빵해서 나머지 사회성, 성실성, 외향성 등은...할많하않
- 음 그럼 나머지를 제가 채워볼게요.
비논리적이고 어리석은 사람들 보면 화가 너무 남
- 아 이건 맞음. 그래서 여기에서 드러나는 버릇이 하나 있어요. 말을 하다가, 상대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으면 더 이상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해도 알아듣지 못할 테니, 귀찮은 일 만들고 싶지 않은 거죠.
자기 주관 뚜렷, 호불호 확실, 할 말 앞에서 다 함 (팩폭 하지 말라는 소리들음)
- 이거 중학교 땐 진짜 눈치가 없어서 심했어요. 지금이야 뭐...(적당히 밥 벌어먹고 살 눈치는 있습니다만)
웬만한 일에 상처 안 받음
- ㅅㅂ 누가그래?
남이 내 욕하는 거 신경 안 쓰고 남 욕도 안 함 (타인에 관심이 없음)
- ㅅㅂ 누가그래? 22222
친한 친구라도 별 일 없으면 연락을 잘 안함
-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친구면 오히려 연락을 안 하죠.
아니 그리고!!!!!! 3번친구가 연락을 안 받아요 🥲 살아 있는 것인가
기분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도 꼭 생각하고 표현함
- 귀찮아서 표현하고 싶지도 않음
MBTI에 관심이 많음 이유는 MBTI만큼 자기 자신을 잘 묘사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사실 전 MBTI 싫어해요. 유사과학같아서. MBTI를 신격화하는 사람들 보면 참..... 이거야 말로 진짜 할 말이 없습니다.

이건 INTP 빙고


연애...에? 제가 왜 ISTP죠.. 아냐! 이건 재미로 보고 넘겨요. 심지어 그 뒤에 나오는 "이상한" 테스트를 하니 INFJ가 나왔다...아니 내가 T가 아니라고? 아까도 말했지만, 전 이런 유사과학 따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냥 재미...과몰입 금지...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고등학교 수학은 내팽겨치고 대학교 수학부터 하고 있는 카루....미친거죠.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로나 터지고... 진짜 집 밖에 나간 적이 없어요. 학교 가는 것 빼면..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최대. 그냥 집에서...아니, 솔직히 집 밖에 나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돼요. 할게 뭐가 있다고..? 집에 있으면 컴퓨터도 와이파이도 있고 책도 있고 라면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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