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끝난 기념으로 새로 사보는 전자제품들

지난번에 한 번 썼었는데 다시 쓴다. 이제는 진짜 예산을 짤 때.

과소비는 하지 말고 160만원 선에서 끊어보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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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는 가성비 제품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1) MSI GeForce RTX 3070 GAMING Z TRIO D6 8GB TRI-FROZR2 LHR

[판매가 819,000원 | 구입가 740,000원 | 구매완료]

=> 이엠텍 블몬이 단종되어버렸다... 그게 제일 좋았는데. 하는 수 없지.

=> 다 좋은데 전원부가 살짝 약하다. 그래도 팩토리 오버 높게 되어 있는 건 좋음.

=> 다른 거 사려고 글카 지지대 샀는데 얘는 지지대 기본 제공이다. 음...

=> 교체 후 PH-GT1030은 작업실 컴퓨터에 장착한다. 오버 살짝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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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ogitech MX MASTER 3

[판매가 126,500원 | 구입가 85,090원 | 구매완료]

=> 측면 휠이 있는 마우스를 꼭 써보고 싶었다. 프리미어 작업할 때 타임라인 돌리느라 힘들어서.

=> 무한 스크롤을 지원하는데, 이거 꽤 쓸만해보였다.

=> 3S 말고 3를 산 이유... 클릭감 때문에. 무소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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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othing Phone (1) [White 8G/256GB]

[판매가/구입가 658,980원 | 구매완료]

=> Redmi Note10은 Budget Pixel로, A520K는 초기화 후 라이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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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othing ear (1)

[판매가 119,000원]

=> 귀에서 홍대병을 드러낼 수 있는 무선이어폰.

=> 음질은 기대 안 한다. 그래도... 이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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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Nothing Phone (1)용 보호필름, 케이스, 맥세이프 링

=> 보호필름은 기본으로 붙어있는 것 같다.

=> 케이스는 그냥 투명 케이스로 두 개

=> 맥세이프 링도 두 개 샀는데.. 얘네 직구라 내년에 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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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 USB Type-C 5A 지원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