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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느낌표 쓴 건 제가 쓰고 싶어서 쓴 게 아니라 상품명이 저래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네.. 무슨 말 할지 딱 감이 오시죠.

포장지만 보면 뭔가 되게 맛있을 것 같다. 나도 그런 줄 알고 있었다.

포장을 뜯었다. 음... 그래. 이 정도 차이는 항상 있을 수 있는 일이지.

근데 뭔가 속이 휑하다. 상상 이상으로 휑하다.
일단, 기름지다. 빵이 모두 고로케로 되어 있어서 엄청 기름지다. 물론 딱히 바삭거리지도 않는다. 그냥 기름 많은 빵이다.
그리고 저 패티. 뭔가 뻑뻑하다. 기름진 빵 사이에 있는 기름지고 뻑뻑한 패티. 그닥 달가운 맛은 아니다.
치즈는... 뭐.. 그냥 그렇다. 그나마 느끼하지 말라고 약간 매운 양념이 들어갔는데, 딱히 어울리지도 않고 내가 매운 걸 좋아하지 않아서 기분이 좀 더 나빠졌다.
그 소금구이 김밥이랑 똑같은 별점.
가격: ★★★☆☆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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