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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 음악

토미타 미유 - <Paradoxes> 가사 해석 (ft. 데어라 5기 OP)

by 카루 (Rolling Ress)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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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이번에도 OveR에 이어서 미유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지난번이랑은 분위기가 많이 달라요. OveR은 약간 진취적인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뭔가 차분하고 슬픈 느낌..

 

見渡す限りに広がる色彩 懐かしい場面 ほどいて零した

시야 한 가득 펼쳐지는 색채, 그리운 장면, 스스로 풀어내 흘려버렸어

選んだ決意を締め付けるParadox

선택한 결의를 옥죄는 Paradox

届かない明日に沈めた

닿지 않는 내일에 가라앉혔지

握りしめる この手を開けば

움켜쥐는 이 손을 펼치면

触れてしまう とうに投げた希望

건드려버려, 이미 예전에 던져버린 희망을

涙を枯らし向かう この闇を抜け

눈물도 끝을 드러내고 향하네 이 어둠을 빠져나와

つつがない未来 あなたが見つめていても

소박한 미래 당신이 그걸 바라보고 있대도

やっと やっと 掴みかけた光

마침내 마침내 쥘 수 있게 된 빛

誰も 何も言わなくていい

누구도, 어떤 말도 필요 없어

すべての答えはここにちゃんとあるから

모든 답은 여기에, 제대로 있으니까.

冴えない気分を誤魔化す指スライド 新しい出会い つないで集めた

지루한 기분을 감추기 위해 손가락을 밀어 새로운 만남을 모아

(指先でなぞる)

騒がしい日々がもたらしたParadox あどけない声が響いた

떠들썩한 나날이 낳은 Paradox, 순진한 목소리가 울려퍼져

(もたらしたパラドック

仕舞い込んだ 記憶がほどけて

아껴두었던 추억이 풀려버리고 말았어

触れてしまった 凍りついた想い

얼어붙은 감정에 닿았어

脇目も振らず目指す この旅の果て

망설임 없이 이 여행의 끝을 목표로

変わらない今を あなたが望んでいても

지금은 그대로 있길 바라더라도

やっと やっと 動き出した時間

마침내, 마침내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했어

誰も 何も知らなくていい

누구도, 아무 것도 알 필요가 없어

すべての終わりはここで待っているから

모든 것의 끝이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零れ落ちたどんな救いも 諦めないあなたの強さ

아무리 큰 도움을 놓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당신의 힘

痛むはずのないこの胸覚えてた あたたかい痛み

아프지 말아야 할 이 가슴의 따뜻한 아픔을 기억하며

あなたに触れて変わる気がした何か

널 만지면 바뀔 것 같은 무언가

最果ての続き どれだけ信じてみても

끝의 연속이야, 아무리 믿어도

望む以外 何が出来る?

바라는 것 말곤 뭘 할 수 있겠어?

我も忘れて進む この闇を抜け

나를 잊고 앞으로 나아가, 이 어둠을 빠져나가

揺るがない未来 あなたが見つめるのなら

흔들리지 않는 미래를 본다면

やっと やっと 掴みかけた光

마침내, 마침내 빛을 거머쥘 수 있겠지

誰も 何も言わなくていい

누구도 뭐라 할 필요가 없어

すべての答えはここに置いて行くから

모든 답은 여기에 남겨둘 테니까


솔직히 지난 번 뮤비 찍을 때 불도 쏘고 그랬던 거에 비하면 이번 작은 임팩트가 적은 편이긴 합니다.

살짝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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