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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503

썸네일 대폭 '없'그레이드 된 캐논 EOS M50 Mark II - 달라진 게 없다?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 이쯤되면 캐논은 RF 마운트 카메라들에 집중하고 있을 법 한데, 갑자기 EOS M50 Mark II의 발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사실 Canon Rumors에 따르면 이건 예견된 일이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는데, 정작 제가 놀란 건 그닥 바뀐 게 없다는 겁니다. 일단 바로 보시죠. ​ 캐논의 EOS M50은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입니다. 그래서 특히나 관심이 많은데 이번에 M50 II가 발표되고 난 뒤 조금 실망했어요. 바뀐 점이 정말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생긴 것도 똑같아요. 그렇다고 바뀐 기능이 혁신적이냐? 그건 아니에요. 펌웨어 업데이트로도 충분히 구현할 수 있었을텐데 굳이 왜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는지는 계속 의문점이 듭니다.. 2020. 12. 10.
썸네일 카루의 EOS 시스템 소개 (미러리스 & 악세사리 1편)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사진을 자주 찍는 분이시라면, 자주 쓰는 카메라가 하나씩은 있을 겁니다. 그게 핸드폰 카메라가 될 수도 있고, 컴팩트 카메라(=똑딱이)나 미러리스, DSLR 또는 필름 카메라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제 미러리스나 DSLR급으로 넘어가면 돈이 엄청 깨집니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 특성상 최소한 두 개 이상의 렌즈를 가지고 계실 것이기 때문이죠. 거기다 스트로보..필터.. 만약 자신이 DSLR을 쓰는데 렌즈 하나만 쓴다? 그거 중고로 팔아버리고 똑딱이 사세요. 유지보수나 가격 면에서 훨씬 이득입니다. 각설하고, 렌즈 교환식 카메라들은 렌즈가 생명입니다. 오늘은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카메라와 렌즈, 그리고 외장 스트로보같은 악세사리들에 대해 소개하는.. 2020. 10. 13.
썸네일 중보급형 크롭 미러리스! 파나소닉 G100 vs 니콘 Z50 vs 캐논 M50, 가성비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 오늘(10/8), 포스팅을 몰아서 쓰겠습니다. 이제부터는 9:50분에 맞춰서 예약으로 올릴거예요. 학교 다니면서 블로그까지 병행하려면 방법이 이게 최선이더라고요. 유튜브도 이런 식으로 해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 자, 오늘의 주제는 보급형 크롭 미러리스입니다. 미러리스 시장이 파이가 점점 커지고 있고, 제가 사용하는 M50과 함께 G100과 Z50이라는 매력적인 카메라를 같이 비교해볼까 해요. 주로 스펙 및 외관상의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시죠. 순서대로 파나소닉 루믹스 G100, 니콘 Z 50, 캐논 EOS M50입니다. 모두 보급형 라인을 담당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캐논의 EOS M50이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2018..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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