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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 음악

미나미(美波) 「목마름을 외치다」(カワキヲアメク) 가사 해석

by 카루 (Rolling Ress) 2022.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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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의 정체는 뭘까요. 대체.

이거 작년에 제가 알람으로 설정해둔 노래였습니다. 소리지르는 게 잠 깨기에 딱 좋더라고.

 

 

未熟 無ジョウ されど

미숙하고, 무정하지만. 그렇다 해도.

美しくあれ

아름답게 있으라

No Destiny ふさわしく無い

No Destiny 어울리지 않아

こんなんじゃきっと物足りないくらい

이래서는 분명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語っとけばうまくいく

말해두면 잘 될거야

物、金、愛、言、もう自己顕示飽きた

물건, 돈, 사랑, 말, 이젠 자기과시 하는 것도 질렸어

既視感デジャヴ 何がそんな不満なんだ?

데자뷰, 뭐가 그렇게 불만스러운 건데?

散々ワガママ語っといて

완전 제멋대로 말해놓고

これ以上他に何がいる?

이 이상 뭐가 더 있는데

そんなところも割と嫌いじゃ無い

그런 부분도 제법 싫진 않아

もう 「聞き飽きたんだよ、そのセリフ。」

이미 「질리도록 들었다고, 그 소리.」

中途半端だけは嫌

어중간하기만 한 건 싫어!

もういい

이젠 됐어

ああしてこうして言ってたって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愛して どうして?言われたって

사랑해 어째서? 라는 말을 들어도

遊びだけなら簡単で 

노는 것뿐이라면 간단하고

真剣交渉無茶苦茶で

진지한 교섭은 엉망진창이라

思いもしない軽いおもい言葉

생각지도 못한 가벼운(무거운) 말을

何度使い古すのか?

언제까지 써댈 생각이야?

どうせ期待してたんだ出来レースでも

아무튼 기대하고 있었어 뻔한 race도

引用だらけのフレーズも

인용 투성이인 phrase도

踵持ち上がる言葉タブーにして

까치발 든 말을 내뱉지 않고

空気を読んだ

분위기를 읽었어

雨降らないでよ

비야 내리지 말아줘

まどろっこしい話は嫌

답답한 대화는 싫어

必要最低限でいい

용건만으로도 좋아

2文字以内でどうぞ

두 글자 이내로 부탁해

紅の蝶は何のメールも送らない

붉은 나비는 아무런 메일도 보내지 않아

脆い扇子広げる

찢어지기 쉬운 부채를 펼치고

その方が魅力的でしょう

그렇게 하는 편이 더 매력적이잖아

迷で

방황하며

応えられないなら ほっといてくれ

대답할 수 없다면 내버려둬

迷えるくらいなら 去っといてくれ

헤맬거면 떠나게 내버려둬

肝心なとこは筒抜けで

중요한 부분은 빼놓고서도

安心だけはさせられるような

안심만은 시켜주는 듯한

甘いあめが降れば

달콤한 비가 내린다면

傘もさしたくなるだろう?

우산도 쓰고 싶어지겠지

このまま期待したままでよかった 

이대로 기대하고 있어서 다행이야

目を瞑った 変えたかった

눈을 감았어, 바꾸고 싶었어

大人ぶった 無くした 巻き戻せなかった

어른인 척했어, 잃어버렸어, 되돌릴 수 없었어

今、雨止まないで

비야, 지금은 그치지 말아줘

コピー、ペースト、デリート

복사, 붙여넣기, 삭제

その繰り返し

그 반복

吸って、吐いた

들이마시고서, 내뱉었어

だから

그러니까

それでもいいからさ 此処いたいよ

그래도 괜찮으니까 여기가 아프단 말야

もういい

이젠 됐어

ああしてこうして言ってたって

이렇게 저렇게 말해도

愛して どうして?言われたって

사랑해 어째서? 라는 말을 들어도

遊びだけなら簡単で 

노는 것뿐이라면 간단하고

真剣交渉支離滅裂で

진지한 교섭은 지리멸렬이라

思いもしない重い真実うそは

생각지도 못한 무거운 진실(거짓말)은

タブーにしなくちゃな

내뱉지 말아야 해

きっと

분명

期待してたんだ出来レースでも

기대하고 있었어, 뻔한 race라도

公式通りのフレーズも

공식대로의 phrase도

踵上がる癖もう終わりにして

까치발 드는 버릇은 이제 끝내고

空気を読んだ

분위기를 읽었어

空晴れないでよ

하늘아 맑게 개지 말아줘

今日も、雨。

오늘도, 비.

傘を閉じて

우산을 접고서

濡れて帰ろうよ

젖은 채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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