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OP! WHOOP! PULL UP!

오늘은 11기, 12기의 1차 지필고사가 있는 날이다.

하하하하 어린것들 아 맞다 나는 수능이 있었지

​

이것도 봐서 Karu's Story로 올릴까. 최근에 개편한 뒤로 새 글이 없었다.

---

슬슬 3학년들에게는 지옥이 찾아오고 있다.

수능 50일이 깨진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일주일이 더 흘렀다.

(* GTT 6.1부터 과목 상관 없이 GTD의 제목을 임의로 설정 가능합니다.)

​

일정이 빨리 진행되는 대학의 경우 10월부터 1차 합격자 발표는 물론, 2단계 면접 전형까지 실시된다.

​

1차 합격 발표가 2주 남았다. 이게 맞아...?

---

지금까지 공부 현황:

​

<화학>

통합과학: 아직 안 봄

화학 I : 거의 끝남

화학 II : 기본적인 개념은 거의 마스터 완료

​

<수학>

수학: 적당히 n회독 하면 될듯. 연계 위주로

수학 I : 미적하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하는 중

수학 II : 얘도 미적하면서 자연스럽게 같이 하는 중

미적분: 삼각비 넓이에서 빠따 후드려 맞았다. 미분/적분보다 삼각비가 더 세게 나온다.

기하: 평면벡터는 거의 마스터함. 평가원 문제 풀어도 다 맞춤. 공간도형은 출제범위가 아닐 수도 있어서...

확률과 통계: 얘도 마찬가지로 왠지 직접출제범위는 아닐듯..

인공지능 수학: 교과서 개념만 살펴봄. 면접(비교과) 대비용.

​

<비교과>

생활기록부: 맥락 파악은 하고 있는데 내용 꿰는 건 다음주부터.

자기소개서: 얘도 맥락 파악은 하고 있는데 조금 더 비교과 면접 대비를 해야 한다.

독서 이력: 이건 T 학교 아니면 사실 필요는 없는데 혹시 써먹을 수도 있으니까... 근데 5권 중에 아직 제대로 완독하고 내용 파악한 게 거의 없다. 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