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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66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37): 카루랑 라에의 유래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그럼'은 왜 붙은 걸까요 아, 이 질문이 드디어 들어오는군요.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스포하자면, 의외로 별 거 없어요. ​ 중2때였죠. 제가 옛날에 SNS에서 프사를 막 바꾸다가 새벽에 디즈니 머리띠(?)를 쓰고 혼자 셀카를 찍은 게 있어요. (흑역사죠! 이런 걸 중2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근데 왠지모르게 닉네임이 짓고 싶어져서, '카랄루에'가 갑자기 생각났죠. 그래서 한동안은 별명을 카랄루에로 하고 다녔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발음이 너무 어렵다는 것. 닉네임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는 선에서 재배치를 해봤습니다. 그래서 카랄루에 -> 카루랄에(?) -> 카루라에 이렇게 재조합을 .. 2022. 1. 10.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36): 플래너 뭐 쓰나요?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저는 플래너를 안 씁니다. 쓴다고 해도 달력형(?) 플래너밖에 쓰지 않아요. 귀찮아서... 뭐 굳이 성별 나누고 싶진 않은데, 남학생들이 스터디 플래너 쓰는 모습을 2년동안 본 적이 없어요. 대체로 여학생들이 많이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뭐 물론, 제가 전교생을 돌아다니면서 본 게 아니니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요. 사진 출처: 인디고 디자인문구, http://indigostory.co.kr/product/기본-스터디-플래너-4개월/584/ (2022. 1. 9 방문) 보통은 이런 종류의 플래너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저렇게 왼쪽에 쭈르륵(?) 쓰고 오른쪽에 시간 표시하는 것들... 근데 플래너를 쓰는 사람들은 잘 쓰는 것 같은데, 가.. 2022. 1. 10.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34): 코로나 속에서도...?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네. 사실 2020년 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학사 일정이 파탄이 났는데, 2021년부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입니다. 여전히 체육대회나 동아리 발표회 등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외부 강사 초청이나 대사 특강 등은 제한적 대면이나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저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것이나 건의사항을 이곳에서 익명으로 남겨주세요! 개인정보를 일절 수집하지 않으며, 질문은 '카루 QnA' 게시판에 답변해드립니다. https://forms.gle/Tf7KX2PbKEJcSp8KA 2022. 1. 9.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33): 학교 생활 질문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1. 개인 자유 시간으로 이용됩니다. 간혹 동아리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학기 중에는 원칙적으로 동아리 활동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자습 시간으로 활용되며, 신청자에 한해 방과후 수업 등을 듣기도 합니다. 혹은 각종 행사 (대사 특강 등)가 8/9때 이루어지기도 해요. ​ 2. ㅋㅋㅋㅋㅋㅋ이게...으음.. 과목별로 편차가 있긴 해요. 저희는 사실 입학이 미뤄진 기수이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다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2학년의 경우 첫 등교 바로 다음 주에 수행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실천윤리학의 이해...그래서 악명이 높ㅇr...) 아무튼, 첫 주는 OT 및 수행평가 일정 안내로 진행될 겁니다. 빠른 경우 저희처럼 그 다음 주부터 바로 진행될 수도 있어.. 2022. 1. 9.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32): 화장실 사용...?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아요. 분명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 질문자께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네요. 특이하게, 여학생 기숙사와 남학생 기숙사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생활 패턴 면에서) ​ 남학생들은... 대체로 룸 안에서 옷을 입고 벗는 것에 딱히 거리낌이 없습니다. 그냥 룸메가 옆에 있어도 신경쓰지 않고 옷을 갈아입고는 합니다. 가끔씩은 옷을 딱 벗었는데 사감쌤과 마주하는 경우도 있고... 뭐 그래요 그런데 여학생들은 얘기 들어보면 다른 것 같더라고요. 극히 일부 친구들의 이야기만 들은 거니 뭐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만, 대체로 옷을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나온다는 듯 합니다. ​ 여하튼, 화장실 사용에 있어서 크.. 2022. 1. 9.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31): 카루에 대한 질문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1. ​ 2학년 때 저는 선택과목으로 '비교문화'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선 거기에서 사회/문화에 나오는 내용을 전반적으로 다뤘어요. 3학년 선택과목도 사회/문화로 정해서 아마 수능 과목은 이걸로 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학교에서 대비를 도와주는 과목들이 유리하니까요. ​ 2. ​ 특별한 건 없습니다. 제가 계획을 세워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학기중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보통 7시 15분에서 45분 사이에 일어납니다. 편차가 크지만 넘어갑시다 그럼 씻고, 아침을 먹고 바로 학교에 올라가요. 이 때 시간이 한 8시 20분쯤. 그럼 양치하고 교실 뒤에서 좀 누워있습니다. 8시 40분에 아침조회를 하고 나면 블로그 관리를 조금.. 2022. 1. 9.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30): 선행은 어디까지?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벌써 기수톡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을 즐기세요. 사담을 나눌 시간이 지금밖에 없습니다. ​ 아, 얘기가 샜네요. 아무튼, 우선 고양국제고 시험의 경우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행이 어렵고, 지필이 상대적으로 쉬워서 수행만으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지필만으로는 내신을 확보하기 어려워요. 선행...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까지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 과목별로 정리를 해드릴게요. ​ 국어: 와서 하면 됩니다. 고양국제고의 국어과는 정말 수행이 답이 없어요. 2학년 문학/독서는 더더욱. 수학: 시험이 어려운 빌런 1위. 심지어 객관식이 없습니다. 수(상)은 완벽하게 해오시고, 수(하)도 보고 오시면 좋아요. 영어: .. 2022. 1. 9.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29): 제2외국어는 연속으로?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군요. 스페인어를 전공으로 하고 싶은데, 순서가 고민이죠. ​ 일반적으로는 2, 3학년 때 제2외국어를 연달아 하는 걸 추천합니다​. 대부분 학생들은 1학년 때 배우고 까먹거든요. 일반적으로는 중-스-스가 더 선호되고, 선택자 수도 더 많아요. ​ 그렇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고양국제고에서는 나름 방과후 수업도 잘 갖추어져 있고, 공부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즉, 저는 단지 2학년에 정규 스페인어 수업을 듣지 않을 뿐, 저는 3년 내내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건 개인의 의지에 따라 발전가능성이 달린 것 같아요. ​ 저는 스페인어를 미리 배우고 오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게 고양국제고.. 2022. 1. 9.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28): 졸릴 때 잠 깨는 법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음.... 그냥 자요. ​ 사실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하긴 하죠. 수행평가 마감 전날이라든지, 시험기간이라든지. 그래도 저는 자요. 제 체질이 좀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일정 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으면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져버리거든요. ​ 그래서 저는 피곤할 때 자고, 공부를 할 때는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 같은 때는 이미 패턴이 무너져서 오후 4시쯤만 되어도 졸려요. 그럼 일단 잡니다. 6시쯤 일어나서 밥을 먹고, 10시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또 다시 일을 합니다. 졸리면 아예 공부가 손에 안 잡히기에, 저는 차라리 졸릴 때는 자는 게 낫다고 봐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평소에 저에게 물어보고 싶.. 2022. 1. 9.
썸네일 카루에게 던진 Q&A (28): 졸릴 때 잠 깨는 법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음.... 그냥 자요. ​ 사실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하긴 하죠. 수행평가 마감 전날이라든지, 시험기간이라든지. 그래도 저는 자요. 제 체질이 좀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일정 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으면 컨디션이 완전히 무너져버리거든요. ​ 그래서 저는 피곤할 때 자고, 공부를 할 때는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 같은 때는 이미 패턴이 무너져서 오후 4시쯤만 되어도 졸려요. 그럼 일단 잡니다. 6시쯤 일어나서 밥을 먹고, 10시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또 다시 일을 합니다. 졸리면 아예 공부가 손에 안 잡히기에, 저는 차라리 졸릴 때는 자는 게 낫다고 봐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평소에 저에게 물어보고 싶..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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