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 & 전자기기124 USB에 리눅스 설치하여 포터블 리눅스 만들기! (ft. 칼리 리눅스)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GNU/리눅스는 참 좋은 운영체제입니다. 저는 Arch Linux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한 4년 이상 썼는데, 고양국제고에 입학하면서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다시 Windows로 갈아탔지만요.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USB에 리눅스를 설치하면 필요할 때는 USB로 부팅하여 리눅스를 쓰고, 윈도우를 쓰고 싶을 때는 USB를 빼고 부팅하면 되는 거죠. 대부분의 리눅스는 이런 식의 라이브 부팅을 지원하는데, Tails는 특이하게 이 방식이 강제됩니다. 하드에 설치할 수가 없습니다. 여튼, 이번에는 USB에 리눅스를 직접 설치할 겁니다. 라이브 부팅이 아닙니다. 준비물은 컴퓨터와 USB 3.0 메모리만 있으면 됩니다. USB 2.0은 아마 설치하다 속 .. 2022. 8. 7. 삼성 3200 A다이 시금치램 16GBx2 3800MHz 오버클럭 후기 및 팁 (라이젠 시스템)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갑자기 램오버에 꽂혀가지고, 한동안 3600 CL18로 쓰고 있던 램을 다시 붙잡고 고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Ryzen 5 5600X (B0 스테핑) M/B: ASUS TUF GAMING B550-PLUS (Wi-Fi) BIOS: v2803, AGESA v: 1.2.0.7 RAM: 삼성 DDR4-16GB 3200MHz (x2) [A 다이] 케이스: 마이크로닉스 M60 (6팬 구성) 참고로 제 램은 A 다이입니다. 그리고 방열판을 장착해서 사용중인데, 방열판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시금치램 튜닝램으로 DIY하기 (ft. 램방열판)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램값.... 2022. 8. 4. 가성비 짐벌 추천: 지윤텍 크레인 M2S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전자기기 소개 포스팅이네요. 요즘 티스토리와 브런치를 한꺼번에 운영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당분간은 Karu's Story에 집중하는 걸로. 여튼, 제 할 일은 해야죠. 오늘은 제가 살 짐벌 1위 후보, 지윤 크레인 M2S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나온지는 얼마 안 됐어요. 저번 달인가. 기존 M2와 M3의 중간 제품입니다. 가격도 거의 중간이에요. M3를 원했지만 40만원이란 가격이 부담스러우셨다면 대안이 될 수 있어요. 왼쪽이 이번에 알아볼 M2S, 오른쪽이 M3입니다. 그립부만 봐도 M2S쪽이 조금 허접(?)하다는 느낌이 들죠. 참고로 후면 스크린도 같이 제거된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M3의 염가판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2022. 6. 30. 홍미노트 10 EU롬 fastboot 플래싱 업데이트 하기 (커스텀롬, fastboot 드라이버)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안드로이드 12 기반의 MIUI 13이 나왔더라고요. 나온 것도 모르고 지냈네요. 그렇게 19만원에 구입한 저의 폰.. Redmi Note 10을 다시 혹사시킬 때가 왔습니다. 이걸 처음 구입했을 때 MIUI 11이 탑재되었는데, 13...그래요, 좋네요. 아마 이번 업데이트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텐데, 그렇게 되면 리니지나 다른 커스텀롬으로 갈아타야겠죠. EU롬, 좋아요. 잘 썼습니다. https://sourceforge.net/projects/xiaomi-eu-multilang-miui-roms/files/xiaomi.eu/MIUI-STABLE-RELEASES/MIUIv13/ Xiaomi.eu Multilang MIUI ROMs - Browse .. 2022. 5. 13. 구형 컴퓨터를 다시 새롭게! (2: 케이스 없이 부품 조립하기)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지난번에 썼던 글의 후속편입니다. 사실 뭐.. 제가 쓰다 버린 쓰던 컴퓨터를 아버지께 드리는 거긴 하지만, 지금 갖고 계신 샌디브릿지 노트북보다는 훨씬 쾌적하거든요. 제가 프로그래밍이랑 영상편집을 빡세게 해서 이걸 못 쓰는 거지, 스카이레이크(6세대)정도만 해도 충분히 현역입니다. 물론, 데스크탑 기준으로 웹서핑 한다고 했을 때의 가정이요. 게임은 버거울 거예요. 여튼, 새로 구입한 부품은 쿨러와 SSD 뿐입니다만, 재미가 없으니 다시 처음부터 조립해보죠. CPU 소켓에 CPU를 장착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라이젠 조립하다 오랜만에 인텔 만지니 얼마나 안도감이 느껴지는지. LGA 방식은 CPU 핀이 휠 염려가 없죠. 라이젠도 AM5부터는 LGA를 .. 2022. 5. 13. 구형 컴퓨터를 다시 새롭게! (i5-6500 + B150) (1: 부품 모으기)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제가 작년인가? 새 컴퓨터를 맞추면서 구형 컴퓨터는 그냥 분해해서 모셔두고 있었습니다. 사실 스카이레이크, 그러니까 6세대 CPU는 중고가 방어가 잘 되는 편에 속해요. Windows 7을 정식 지원하는 마지막 CPU이기 때문인데, 사실 중고로 팔기도 조금 꺼림직해서 저는 그냥 갖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아버지께서 영상편집을 시작하겠다고 하셔서, 컴퓨터를 새로 맞춰드리고자 했습니다. 물론 제가 갖고 있던 부품에 조금 업그레이드만 더 해서. 사양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데, 기존에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노트북이 무려 삼성의 아티브 북, 그것도 샌디브리지 시절 노트북이었습니다. 맞아요. i5 주제에 2C4T인 무시무시한 녀석. 제 코멧레이크 노트북이.. 2022. 5. 13. 캐시비 교통시계에서 교통카드 칩(RFID)만 분해하기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돌아온...전자기기 분해입니다. 캐시비에서 '교통시계'라는 걸 내놨어요. 그게.. 아마 저 초등학교 시절? 꽤 오래 전부터 나왔던 걸로 압니다. 5년 전? 뭐 여하튼, 이게 초창기에 산 거라 시곗줄이 끊어져버린 게 있어요. 어차피 유리도 깨졌겠다, 분해해서 RFID만 따로 재활용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겉보기엔 평범한 시계지만, 중앙에 캐시비 로고가 자리잡고 있죠. 저게 은근 귀여워요. 꽤 디자인을 잘 한 듯한.. 그리고 원래 이거 노란색 아니고 흰색인데, 변색이 되었나봐요. 캐시비는 캐시비입니다. 카드번호가 무려 시계 뒤판에 적혀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L.POINT 번호도 있어요. 아무튼, 여기 보이는 나사 네 개를 풀어줍니.. 2022. 2. 18.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체험하기! (갤럭시 S22, Z Fold3 | Flip3)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눈치 보느라 조금 사진이 ㅋㅋㅋㅋㅋ많이 없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이곳, 삼성디지털프라자입니다. 아... 행복해요. 지난번에 카메라 매장들 앞을 지나갈 때도 입에서 침이 주르륵... 눈호강(?)을 상당히 많이 했는데, 전자기기가 가득한 곳... 꿈의 낙원입니다. 진심. 됐고, 현 시점에서 최신 폴더블 플래그십인 갤럭시 Z 3 시리즈. (이걸 이렇게 불러도 되나?) 가로로 접히는 태블릿형, 갤럭시 Z 폴드3입니다. S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비치해두진 않더군요. 저런. 심지어 이거 기간 지나서 To Go 서비스도 안 돼요. 우측 상단의 UDC가 거슬린다고 해서 직접 확인을 해봤는데...어... 튀어요. 상당히 튀어요. 진짜.. 2022. 2. 12. 갤럭시 S22 시리즈 공개, 기다리던 노트의 부활?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오늘 새벽 0시, Galaxy Unpacked 2022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 (S22 | S22+ | S22 Ultra), 갤럭시 탭 S8 시리즈 (Tab S8 | Tab S8+ | Tab S8 Ultra)가 공개되었죠.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유출로 대부분의 정보가 털리긴 했지만.. 그래도, 정리해보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역시 갤럭시 노트가 갤럭시 S 시리즈로 편입된 거겠죠. Galaxy S22 Ultra가 그 주인공입니다. S22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갤럭시 S21 시리즈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울트라 모델의 경우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갤럭시 노트의 사실상 후속작이기 때문에 디자인도 노트를.. 2022. 2. 10. M.2 1TB SSD 추가 장착하기 환영합니다, Rolling Ress의 카루입니다. 오늘은 제 데스크탑에 1TB M.2 SSD를 추가 장착해보려고 합니다. SATA 방식 디스크보단 확장이 훨씬 쉬워요. 선 연결할 필요 없이, 메인보드의 M.2 슬롯에 꽂기만 하면 되거든요. 제가 쓰는 ASUS TUF B550 PLUS 보드는 M.2 포트가 두 개 있습니다. CPU 바로 밑에 있는 1번 포트는 CPU 직결로 PCIe 4.0의 속도를 냅니다. 2번포트는 PCIe 3.0이고요. 기존이 꽂혀 있던 512 GB SSD를 2번 슬롯으로 옮기고, 여기엔 새 SSD를 장착해줄 겁니다. 기존 SSD는 여기에 있는 2번 SSD 슬롯으로 옮겨줄 겁니다. 방열판이 여기에도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일단 그래픽카드를 분해하고, 기존 SSD부터 꺼내겠습니다. 가.. 2022. 1. 19. 이전 1 2 3 4 5 6 7 8 ··· 13 다음 반응형